-
[4차 촛불집회] 95만 촛불…전국 각지서 들불처럼 일어난 민심
19일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95만여 개의 촛불이 타올랐다. 서울에선 광화문 등에서 65만명(경찰 추산 18만명)이 집회와 행진을 하며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.
-
[4차 촛불집회] 부산 서면에서도 5만명 집회
19일 부산에서는 주최측 추산 시민 5만여명(경찰 추산 1만여명)이 대통령 하야를 촉구했다. 이날 오후 5시 사전집회를 시작으로 서면 쥬디스태화 백화점 옆과 부산진구 도시철도
-
[시선 2035] 같은 노래, 다른 생각
이 현JTBC 경제산업부 기자“지겹나요 힘든가요/숨이 턱까지 찼나요/할 수 없죠 어차피/시작해 버린 것을.”뉴스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 차 안. “라디오를 들으며 컨디션 조절 중인
-
[TONG] [청소년 기자가 본 11.12]"우리의 정치 참여를 막지 말아주세요"
by 심규리·조혜진·김지연·김의선 지난 11월 12일, 서울 광화문·시청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. 주최측 추산 100만명, 경찰추산 26만명이 참여
-
[TONG] [청소년 기자가 본 11.12] 전국 대학생 시국대회
지난 12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행진하는 청년들. [사진='청년총궐기' 페이스북]지난 11월 12일 오후 2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대학생과 청년을 중심으로 한 ‘전국 대학생 시
-
[11.12, 100만의 함성] 전국 곳곳에서 수만명 촛불 밝혀
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12일 지방에서도 이어졌다. 이날 서울에서 열린 ‘박근혜 정권퇴진 2016 민중총궐기’ 대회에 참여하지 못한 수만명의 지역 시민들은 각
-
6월항쟁 넘은 사상 최대…법원, 청와대 인근 행진 첫 허용
“박근혜는 퇴진하라.” “박근혜가 몸통이다.”12일 오후 6시40분.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삼거리와 경복궁역 사거리(내자동 로터리) 인근에 모인 시민 수십만 명이 한목소리로 외쳤다.
-
6월항쟁 넘은 사상 최대 … 법원, 청와대 인근 행진 첫 허용
“박근혜는 퇴진하라.” “박근혜가 몸통이다.” 12일 오후 6시40분.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삼거리와 경복궁역 사거리(내자동 로터리) 인근에 모인 시민 수십만 명이 한목소리로 외쳤
-
[11.12, 100만의 함성] 수험생부터 2030세대까지 촛불집회 참여 봇물
촛불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. 사진=신인섭 기자촛불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. 사진=김성룡 기자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제3차 촛불집회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몰렸다.이날
-
[11.12, 100만의 함성] 서울 도심은 촛불의 바다…주최 측 추산 100만, 경찰 추산도 26만 넘어서
‘최순실 국정 농단’에 항의하며 "박근혜 대통령 하야"를 외치는 12일 서울 도심 집회에 주최 측 추산으로 100만 명이 참가했다. 경찰 추산만으로도 26만 명을 넘어섰다.집회 참
-
[TONG] “중고생이 일어났다” 중고생연대 집회 참관기
by 최상인·박주민·김대용 한국 국민 모두가 속아 넘어간 희대의 사기극에 대통령이 연루돼 있다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하루하루가 충격적인 요즘이다.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분노는 청
-
중·고생 '교복 부대' 등장…"국민 배신감 안다면 하야해야"
5일 ‘박근혜 대통령 퇴진 2차 국민행동 및 촛불집회’가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중·고등학생들이 박 대통령 하야와 교육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. 박종근
-
두 번째 사과, 민심은 더 분노했다
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2차 촛불집회가 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. 이날 시위는 지난주보다 크게 늘어난 20만여 명(주최 측 추산)이 참여했다. 시위대는 광장을
-
두 번째 사과, 민심은 더 분노했다
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2차 촛불집회가 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. 이날 시위는 지난주보다 크게 늘어난 20만여 명(주최 측 추산)이 참여했다. 시위대는 광장을
-
중·고생 ‘교복 부대’ 등장 … “국민 배신감 안다면 하야해야”
5일 ‘박근혜 대통령 퇴진 2차 국민행동 및 촛불집회’가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중·고등학생들이 박 대통령 하야와 교육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. 박종
-
[함영준의 사람과 세상] 안기부 차장·국회의원·장관→ 572명 키운 장학사업가
김영수(73)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이사장은 2004년부터 대학에 수시입학한 우수 예비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간 글로벌 리더십 교육을 하고 있다. 사진은 2012년 초 국립중앙박물
-
교육단신
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24일 열려 여성가족부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‘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’가 24일 서울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. ‘청소년이 행복한 세상! 함께 만들어요
-
“안양시, 위법 인사 취소하라”
최대호 안양시장이 5일 안양시 인사 배경 등을 설명하고 있다. (출처=연합뉴스)전국공무원노조(전공노)의 경기도 안양시 인사 개입 의혹(본지 8월 3일자 20면)과 관련, 행정안전부
-
인사개입 의혹 전공노 전 간부 3명 최대호 안양시장 인수위 참여했다
최대호(51·민주당) 경기도 안양시장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간부 공무원 전보 인사에 전공노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시장직 인수위에 전공노 간부 3명이 참여한 것으로
-
하동 화개면서 ‘지리산 야생차’ 축제
지난해 5월 열린 하동야생차 문화축제에서 외국인들이 덖음차를 만들고 있다. [하동군 제공]○…지리산 야생차를 주제로 한 제13회 ‘하동야생차문화축제’가 21일 개막돼 25일까지 하
-
조선민주당 창당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8)
◎김일성 고당에 「허수아비 정당」간청/「결사의 자유」선전하려 정략적 이용/공산당 책임비서로 내정되자 “발뺌” 해방후 북한의 두 지도자 조만식과 김일성은 상당기간은 외형상으로나마 원
-
보이스카우트 산증인
○…한국보이스카우트 70년사의 산증인 오봉환(87)옹이 7일 대회장에 입영, 이번 대회 참가자중 최고령을 기록. 오옹은 1922년 10월5일 창립된 조선소년군(현 보이스카우트) 창
-
"외국청소년에 한국 심을 터
제17회 세계잼버리대회(강원도 고성·8월8∼16일)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. 잼버리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서울올림픽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세계적 규모의 행사인데다 1백20여개국이
-
남측의 문상 제지 이해할 수 없다|객실에 강군 분향소 차릴까 신경
제6회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남북 단일팀 구성을 위해 서울에 온 북한 선수단(70명)은 8일 오후 1차평가전을 가진 후 9일 오전 3박4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판문점을 거